한양-CIP 재생에너지 활성화를 위한 공동개발 협약 체결
한양이 CIP (Copenhagen Infrastructure Partners)와 공동개발 협약을 체결하여 재생에너지 활성화에 나섰다. CIP는 현재 약 280억 유로(약 40조원)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는 세계 최대규모의 그린에너지 개발 및 투자운용사다. 이번 협약으로 한양은 CIP와 함께 그린에너지 사업을 추진하고, 국내 재생에너지 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할 예정이다.
한양의 그린에너지 개발 및 투자 운용
한양은 지난 2003년부터 그린에너지 개발 및 투자 운용 분야에 참여해왔다. 현재까지 한양은 국내외 다양한 그린에너지 사업에 참여하며, 태양광 발전, 풍력 발전, 수력 발전, 바이오매스 발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실적을 내고 있다.
이번 CIP와의 공동개발 협약으로 한양은 전 세계적으로 성공적인 그린에너지 사업을 추진하고, 국내 재생에너지 시장에서도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CIP의 세계 최대규모 그린에너지 사업
CIP는 세계 최대규모의 그린에너지 개발 및 투자운용사로, 전 세계적으로 그린에너지 사업을 추진하며, 현재까지 약 7GW의 전력을 생산하고 있다. CIP는 태양광, 풍력, 수력, 바이오매스 등의 다양한 그린에너지 분야에서 혁신적인 기술과 전략적인 투자로 성공적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한양과의 공동개발 협약으로 CIP는 국내 재생에너지 시장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전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양과 CIP의 협력으로 높아지는 재생에너지 비중
한양과 CIP의 협력으로 국내 재생에너지 시장에서 더욱 높아지는 재생에너지 비중은 우리나라의 에너지 구조 변화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지구온난화와 에너지 안보 문제를 고려할 때, 재생에너지 활성화는 우리나라의 새로운 발전 동력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양과 CIP의 협력으로 더욱 발전하는 국내 재생에너지 시장이 우리나라의 미래를 밝게 이끌어 갈 것으로 기대된다.